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문단 편집) == 녹음 == 킹 크림슨은 1969년 4월 9일에 라이브 데뷔를 했고, 그해 7월 런던의 하이드 파크에서 열려 약 25만 ~ 50만 명의 사람들이 몰린 것으로 추정되는 롤링 스톤즈의 자선 콘서트에서 오프닝 밴드로서 공연해 어느정도 돌파구를 마련했다. 앨범의 초기 세션은 1969년 초부터 시작되었는데, 다른 프록 밴드인 [[무디 블루스]]와 함께 작업하기도 한 토니 클라크라는 사람을 프로듀서로 기용했다. 세션은 성과를 보지 못했고, 그룹은 앨범 제작을 허가 받았다. 앨범은 1 인치 8트랙 레코더를 이용해 런던의 웨섹스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으며, 이언 맥도널드는 독특한 음색의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얻기 위해 멜로트론과 다양한 목관 악기, 그리고 금관 악기를 이용한 배킹 사운드의 오버더빙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러나 앨범이 완성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앨범의 믹스 다운 단계에서 사용된 스테레오 마스터 레코더에 잘못 정렬된 헤드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오정렬은 고주파 대역의 손실을 초래했고, 원치 않는 사운드 분위기의 왜곡을 가져왔다. 이런 오류는 '21st Century Schizoid Man' 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Skylarking]]의 경우와 매우 비슷한데, 이쪽은 비교적 최근까지도 제대로 된 스테레오 리마스터 앨범이 나오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애틀랜틱 레코즈 명의로 발매될 미국반 초판을 준비하면서 오리지널 2트랙 스테레오 마스터에서 특수한 사본을 만들어 이러한 변형의 일부를 수정했다.[* 보통 이런식으로 압축된 상태에서 사본을 통해 음원을 수정하는 경우, [[JPEG]]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정보 손실이 발생한다. 항목 참고.] 1969년부터 2003년까지, 두 번째로 수정된 사본은 LP, 카세트 테이프 및 CD 발매시에 사용된 유일한 마스터였고, 원래의 스테레오 마스터는 1969년 믹스 다운 세션 이후 삭제되었다. 여기에 쓰인 8트랙 원본 테이프는 2003년 발매되기 전까지 손실된 것으로 간주되었다가, 뒤늦게 발견되어 30주년 발매반부터 실리기 시작했다, 2009년, 이 원본 테이프는 [[스티븐 윌슨]]의 디지털 리마스터를 거쳐 40주년 기념반으로 발매되었다. 2019년 50주년을 맞이해 [[스티븐 윌슨]]이 다시 손을 봐 리마스터링을 했다. 다만 40주년 리마스터도 훌륭한데 또 나오냐며 상술이 심하다는 원성도 많다.[* 판권이 디시플린으로 넘어간 40주년 기념반부터 가격도 대폭 오르고, 할인도 안 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